평창 홍보대사 문재인 대통령 트윗…"평창동계올림픽에 응원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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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일 "평창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멋진 대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선수들과 강원도, 조직위, 많은 분께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평창동계올림픽 200일을 앞두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는데 어느새 185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윗과 함께 자신이 등장하는 2분짜리 영상도 올려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공을 들였다.
이 영상에는 지난달 24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이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장면을 비롯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홍보대사로서 저의 모든 힘을 다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우리 모든 국민이 자부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대목도 영상에 등장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홍보대사로서 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반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yna.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평창동계올림픽 200일을 앞두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는데 어느새 185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윗과 함께 자신이 등장하는 2분짜리 영상도 올려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공을 들였다.
이 영상에는 지난달 24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이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장면을 비롯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홍보대사로서 저의 모든 힘을 다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우리 모든 국민이 자부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대목도 영상에 등장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홍보대사로서 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반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