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검찰총장 과거사 사과는 검찰개혁의 시작" 입력2017.08.08 19:04 수정2017.08.08 1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른정당은 8일 문무일 검찰총장의 과거사 사과에 대해 호평했다.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검찰총장의 사과하는 모습에서 이미 검찰개혁이 시작된 것 같아 보인다"고 밝혔다.전 대변인은 "과거 권위적인 검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며 "인권을 존중하는 바람직한 검찰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gorious@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차마 못 밝혔다' 언급에…이준석 "부정선거론으로 나라 절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과 관련 "부정선거론을 내세워 나라를 절단내는 것을 보니 착잡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담화를 보면서 지... 2 [속보]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조국 "맑은 사람 돼 돌아오겠다"…눈물의 이별 기자회견 [종합]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데 대해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12일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