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몽골서 의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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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4박 6일간 몽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동엽 병원장을 비롯해 7명의 전문의와 임직원 등 총 32명이 몽골 바트슘베르 지역에 위치한 바양골이라는 마을을 방문해 척추와 관절 질환에 대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특히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몽골 의료봉사에는 에피파니치과가 함께 참여해 치과 진료도 이뤄졌습니다.이동엽 참포도나무병원 병원장은 "몽골은 지난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현지 상황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던 만큼 그에 꼭 맞는 의료팀과 의약품, 그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이 원장은 또 "치과 외에도 뜻을 같이 해 준 소아과 원장님의 도움으로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몽골 어린이들까지 돌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참포도나무병원은 몽골 외에도 캄보디아, 중국 등 해마다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해외 곳곳의 환자들을 위해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