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수 찌꺼기 분해 기술` 환경부 검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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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개발한 `하수 슬러지 열가수분해 에너지화 기술`이 국내 최초로 환경부 기술검증을 받았습니다.이 기술은 하수처리 시 발생하는 찌꺼기를 고온·고압 조건에서 분해 후 탈수해 수분 함량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수분 함량이 10% 미만으로 줄어든 하수 찌꺼기는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할 수 있어 환경오염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하수처리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