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8층서 화재나 10여분만에 진화…주민대피 소동(종합)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수 십명이 긴급대피했으며,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3㎡가량을 태운 뒤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인 오후 11시 47분께 완전히 꺼졌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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