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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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팀 패배 속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1득점을 올렸다.

하루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든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57(362타수 93안타)을 유지했다.

한편 3연승을 노린 텍사스는 콜론에게 미네소타 구단 사상 최고령 완투승을 안기며 4-8로 졌다.

콜론에게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뒤 지난달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나서 4번째 선발 등판만의 첫 승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