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뉴스] 트럼프, 멕시코에 "장벽비용 안 낸다 공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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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위 입니다. 아마존이 최대 규모의 구직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마존은 행사를 통해 정규직과 파트타임직 5만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이어서 4위는.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 대처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용자들이 가짜 뉴스를 공유하면, `Related Articles` 라는 새 기능을 통해 같은 주제에 대한 다른 소스의 기사들이 즉각 제공됩니다.3위 입니다. 미국의 주택 시장이 견고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과 높은 가격 등으로 매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소식입니다.2위 보시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핵 포기가 없는 이상 미국은 북한과 직접적인 협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통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화론을 일축했습니다.CNN의 1위 소식입니다. 한미일 안보 담당 최고 책임자들이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미일은 북한을 대화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의 일치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고, 압박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BBC 기사들 확인해보겠습니다. 5위입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이 온라인 업체 `파페치Farfetch`와 손잡고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합니다. 세계 명품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중국은 최근 명품을 자국으로 사들여오는 것을 통제하면서 온라인 명품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4위 보겠습니다. 테슬라가 에너지 기업으로 쇄신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태양광 패널 업체 솔라시티를 인수한 데 이어, 호주 대규모 축전 시설 건설한다고 발표하는 등 에너지 관련 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다음 소식입니다. 트럼프 외교안보인사들이 연이어 대북 강경 대응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백악관의 국가안보보좌관이 김정은은 밤에 편히 자서는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군사적 조치도 적극 고려하는 사실상 `전쟁 불사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이어서 2위 보시죠. 영란은행이 기준금리와 자산매입 한도를 동결했습니다. 영란은행은 브렉시트 협상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낮추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BC의 1위 소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언론에 멕시코장벽 비용을 내지 않는다고 말하면 안되고, 언론이 그것을 보도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니에토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장벽은 멕시코 존엄과 관련된 이슈이며 멕시코는 장벽비용을 낼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아시아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입니다. 5위 입니다. 소니가 역대 2분기로는 10년 만에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신문은 스마트폰용 반도체 강세로 최고 이익을 경신했지만, 반도체 다음 수익원을 찾지 못해 여전히 긴장 상태라고 전했습니다.다음 소식입니다. 일본 전자기업 NEC가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을 포기하고, 중국 GSR 그룹에 매각합니다. 한편 GSR은 배터리 제작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계속 하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이어서 3위입니다. 중국 3대 국유 자동차회사 간 합병설 소식입니다. 디이 자동차그룹과 창안 자동차가 최고경영자를 맞교환했는데요. 향후 둥펑자동차를 포함해 3사가 통합한다는 관측이 제기되고있습니다. 통합이 실현되면 세계 자동차 업계 판도를 뒤흔들 전망입니다.2위 입니다. 이번 달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세이프가드, 즉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한 일본이 미국의 반발을 의식해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1위 소식입니다. 아베 총리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사학스캔들로 인해 추락한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한 아베의 승부수로 풀이되는데요.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험`과 `안정감`을 중시했다는 평가입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