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사진 = 미스티 인스타그램)가수 미스티가 돌연 `실검`에 올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달 14일 미스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초대 받았어요. 레드카펫.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다들 너무너무 예쁘고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스티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스티의 청순한 외모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가 감돈다.한편, 미스티는 지인 낸시랭이 `사진을 몰래 촬영했다`며 신고한 여가수로 지목됐다. 미스티 소속사 측은 "술자리 해프닝"이라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미스티 검색하니까, 사진 찍은 적 없고, 낸시랭이 술 먹고 방 옮겨 자려는데 갑자기 신고했다면서 파출소 가서 변호사 없이 말 안하겠다더니 지인 온 담에 없어졌다고.. 진짜 황당하겠다(klut****)". "할짓 어지간히 없나보네(awkw****)", "자고로 유유상종이 괜히 있겠냐(nacl****)", "잘때 모습이 엽기적이라 도촬했는가보다(ktyd****)", "예�서 찍은거 아닌가요, 그냥 사진 찍은거 아닌가(kia0****)"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