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직접 보내준 알몸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등 협박한 공익근무요원이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공익 요원 A씨는 여대생 B에게 “스폰서가 돼 주겠다”고 접근해 알몸 영상을 전달 받은 뒤 금품을 요구했다.소식이 전해지자 공익 요원 A씨 뿐 아니라 피해자인 여대생 B양에게도 비난이 쏟아졌다. 자신의 알몸 영상을 직접 전달하고 대가를 받으려 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 탓이다.인터넷상에는 “algh**** 이게 바로 누가 더 OOO인지 따지는 배틀인가” “wkdw**** 둘 다 똑같다. 스폰 받아 보겠다고 알몸 찍어준 여자도 재정신이냐?” “puls**** 아놔 뭐 이런 개그 같은 사건이 다 있지” “copy**** 18살 여자애가 겁도 없이 스폰해 준다고 덜컥 나와서는. 둘 다 잡아 쳐 넣어라” “muss**** 당하는 사람이나 작업 친 놈이나. 다 거기서 거기” “jsje**** 그러니 조건부 거래는 하지 말자”라는 지적이 줄 잇는다. (사진=연합뉴스)트렌드와치팀 김현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