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 마이클 조던 “코비가 르브론보다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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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사진=코비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간) 마이클 조던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를 놓고 브라이언트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조던은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제임스가 브라이언트보다 더 나은 선수라는 평가가 들리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면서 “객관적으로 보자. 5가 3보다 더 큰 수다. 브라이언트는 다섯 번 미국 프로농구(NBA) 정상에 섰고, 제임스는 세 번에 그쳤다”라고 말했다. 조던의 브라이언트 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2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승 횟수를 언급하며 브라이언트의 손을 들어줬다. 조던의 발언에 미국 CBS 스포츠가 발끈하고 나섰다.CBS 스포츠는 같은 날 “조던의 논리대로라면 11번 정상에 선 빌 러셀(83)이 역대 NBA 최고 선수다. 조던은 6번 우승에 그쳤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데이터는 종합적이어야 한다면서 “제임스는 정규리그 평균 27.1점을 넣었다. 리바운드와 도움도 각각 7.3, 5.2개를 기록했다. 브라이언트의 기록(25점, 7.0리바운드, 4.7도움)을 넘어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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