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가솔린차 비중 4년 만에 절반 넘어 입력2017.08.01 17:19 수정2017.08.02 03:5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신규등록 승용차 중 가솔린 차량 비중은 50.2%로 2013년(연간 52.7%) 이후 4년 만에 과반이 됐다. 반면 디젤 승용차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4.3%포인트 낮은 36.3%로 떨어졌다. 미세먼지 논란과 경유세 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 3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