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인 김 고문은 국회의원(17대)을 지냈으며 최근 3년간 방통위 상임위원과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융·복합 연구원 설립이 그가 맡고 있는 과제다.
바른 관계자는 “교수, 정치인,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 고문의 영입으로 통신·디지털산업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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