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갈아 걱정이라던 박준형 딸, 엄마 닮아 깜찍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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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커플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두 딸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김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더 신났나”라는 글을 올리고 둘째 딸 혜이 양과 함께 찍은 커플셀카를 게재했다.사진 속 김지혜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나란히 앉아 있는 딸 혜이 양은 어린 시절보다 더욱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딸 주니, 혜이 양을 두고 있다.박준형은 여러 방송에서 “딸들이 날 닮은 외모에 끼가 많다. 무는 아직이고 고구마 같은 것이 있으면 꼭 그걸 갈아본다”며 걱정을 전한 바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