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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여름휴가 시작 … 전국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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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 이미지 뱅크
    게티 이미지 뱅크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이 어제(30일) 기준 10만 9000여 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해외 여행객이 몰리면서 지난해 7월 31일 당시 역대 최다였던 10만 4000여 명을 넘어선 것이다.

    7말8초라 불리는 금주 본격 휴가시즌을 맞아 국내 유명 해수욕장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등의 방학 첫날인 3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다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대부분 밤에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북부, 서해5도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이다. 강원동해안, 전남, 경상도(경북북부 제외), 제주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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