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캐릭터 사업 부문을 분사하기로 했습니다.네이버는 오는 9월 1일 새로 일본에서 `라인프렌즈`를 출범하고 일본에서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공식 상품 제조와 판매 사업 등을 라인프렌즈에 맡길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분할방식은 100% 물적 분할로 이뤄집니다.지난해 일본 회계연도 기준 라인의 캐릭터부문 매출은 120억원 가량으로, 일본 라인프렌즈의 초대 대표는 한국 라인프렌즈 김성훈 대표가 겸임할 예정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