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는 한국 농식품 최대 수출 시장인 일본으로의 수출액이 13.3% 증가한 6억3000만달러였다. 커피조제품(354.8%)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토마토(8.2%)도 기상 호조로 생산량이 늘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동남아 지역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6억100만달러였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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