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여파…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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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16.2% 감소한 29만7천가구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상반기 주택 분양 물량은 14만6천가구로 1년전에 비해 29.7%나 크게 줄었습니다.이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 조기 대선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