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감리 대상을 선정할 때 감사투입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회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고려합니다.금융감독원은 25일 "감사시간이 과소 투입될 경우 부실감사 가능성이 있다"며 "감사시간이 합리적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사투입시간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금감원은 `외부감사실시 내용 공시제도` 도입 관련 현황 분석 자료를 통해 3년간 기업들의 외부 감사 관련 평균 감사시간은 394시간, 평균 보수는 3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연평균 감사시간과 보수는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시간당 보수는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당 보수는 2014년 8만3800원에서 2015년에는 8만4000원으로, 지난해에는 8만3500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