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중소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정부는 25일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일자리 창출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중소기업 정책 일원화와 지원사업 조정기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중소기업 전용 R&D를 2배 확대합니다.협업전문회사제도를 도입해 중소기업들의 규모를 키우고, 네크워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특히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공동행위는 공정거래법상 담합금지 규정 적용을 배제합니다.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다음달 신설하고, 범부처의 추진계획을 3분기내에 수립합니다.자율주행차·정밀의료·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분야를 선정해 R&D 예산·세제·데이터·인력 등을 집중지원합니다.통상전략은 보호무역주의 등 새로운 환경에 맞게 수립됩니다.아세안·인도와의 기존 FTA를 고도화하고, 남미공동시장, 유라시아경제연합 등 거대 신흥시장과 신규 FTA를 추진합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