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9일 화성 제부도에서 지역민과 여행객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작은 콘서트’를 연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즐기는 콘서트에서는 공연과 청년작가 전시, 아트 소품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인디독립영화 ‘김치’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