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부상(사진 = 연합뉴스)방송인 김병만의 부상 소식에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병만은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정글에 갈때마다 솔직히 두렵다"고 털어놨다.`정글의 법칙`을 7년 동안 이끌어 온 김병만은 당시 "정글 곳곳을 탐험하며 한시도 마음을 놓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특히 김병만은 정글에서 죽을 뻔 했던 상황을 떠올리면서 "당시 다급했던 마음에 `살려달라`고 기도했다"고 의외의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척박한 정글 곳곳을 선봉장에서 이끈 김병만의 부상 소식에 `정법`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은 "목숨까지 걸지는 마세요", "몸 좀 아껴쓰게요", "수술 잘되서 다행이다", "휴식이 우선입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걱정된다. 이제 스튜디오에서 뵙길"이라는 등의 쾌유를 기원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병만, 미국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척추골절 사고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