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네이버 FARM] 반려견 여권 필요한 나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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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 가이드-반려동물과 동반여행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여행 때 미리 챙겨야 할 것이 적지 않다. 농촌진흥청 소속 반려견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사료는 출발 6~8시간 전에 먹이는 게 좋다. 장거리 이동 때 반려동물도 멀미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소화시간이 필요하다. 물기가 있는 습식사료가 더 적합하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속이 덜 메스껍다. 수의사로부터 미리 멀미약을 처방받아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사람이 먹는 멀미약을 먹여선 안 된다. 용량과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외 여행을 할 땐 여행국의 검역법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반려견의 예방접종 확인서와 건강진단 서류도 지참해야 한다. 반려동물 여권을 발급하는 나라도 있다. 나라와 항공사에 따라 필요 서류와 검역법이 달라 여행국 정보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 정확한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은 ☞ blog.naver.com/nong-up/221047944189
사료는 출발 6~8시간 전에 먹이는 게 좋다. 장거리 이동 때 반려동물도 멀미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소화시간이 필요하다. 물기가 있는 습식사료가 더 적합하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속이 덜 메스껍다. 수의사로부터 미리 멀미약을 처방받아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사람이 먹는 멀미약을 먹여선 안 된다. 용량과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외 여행을 할 땐 여행국의 검역법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반려견의 예방접종 확인서와 건강진단 서류도 지참해야 한다. 반려동물 여권을 발급하는 나라도 있다. 나라와 항공사에 따라 필요 서류와 검역법이 달라 여행국 정보를 미리 알아둬야 한다. 정확한 정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은 ☞ blog.naver.com/nong-up/221047944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