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부터 폐기” 미국 의회, 내주 법안 투표 입력2017.07.19 17:43 수정2017.07.20 05:52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공화당 소속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현지시간) 전국민 건강보험법(오바마케어)을 우선 폐기하고 나중에 대안을 마련하자고 주장하며 다음주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투표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반대할 공산이 크고 공화당 의원 중에도 대안 없는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이 여럿 있어 내주 투표에서 폐지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워싱턴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벼랑끝 佛 마크롱, 새 총리에 '중도파' 2 잼버리의 '악몽' 또…필리핀서 스카우트 단원 15명 사상 3 마크롱, 프랑스 총리에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