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고령화·폐업 등으로 인한 숙련기술 사장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중기청은 오늘(19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재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재취업박람회에는 경기도 북부의 섬유제조와 염색가공, 전자부품 제조업체 3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사전 상담을 통해 매칭 성공률을 높였고, 더불어 구직자를 위한 컨설팅도 진행됐습니다.중기청은 1회성 채용행사로 취업이 결정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서 한국소공인진흥협회를 전문기관으로 선정해 사후관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