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2020년 말까지 모든 승용차와 RV차량에 긴급 상황에서 차가 스스로 제동하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합니다.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시 센서로 앞쪽 차량 등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해 충돌을 피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장치입니다.현대·기아차는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부터 해당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향후 완전변경, 부분변경, 연식변경 모델에도 기본 적용할 방침입니다.대상 차종은 경차를 포함한 승용차와 RV 모든 모델입니다.택시, 소형 상용차의 경우 우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