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법] 염호기 백병원장 “매일 새벽 5시반 기상산책 후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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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건강비법] 염호기 백병원장 “매일 새벽 5시반 기상산책 후 샤워”](https://img.hankyung.com/photo/201707/AF.14299653.3.jpg)
매일 기상 산책으로 건강을 지키는 의사가 있다. 염호기 서울백병원장(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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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침형 인간이라 매일 새벽 5시 반이면 눈을 뜬다”며 “여행을 가서도 새벽에 주변을 돌고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다.
염 원장은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딱 한가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른 생활도 규칙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 때문에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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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원장은 “운동을 안하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이전에는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하고 있다”고 했다. 기상산책과 샤워 습관은 이 같은 염 원장이 체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