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그리스서 초대형 유조선 4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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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에서 31만8천 톤급의 초대형 유조선 4척을 수주했습니다.이번 유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회사인 안젤리쿠시스의 자회사 `마란 탱커스`로부터 수주한 선박으로,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제작될 예정입니다.또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기준에 따라 이번 유조선에 고효율 엔진을 탑재되고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될 거라고 대우조선 측은 밝혔습니다.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최근 대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자본확충이 마무리돼 재무건전성이 크게 좋아진 만큼 하반기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