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배우 설리의 재결합설이 피어오르고 있다.설리와 결별 이후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던 최자가 다시 설리의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한 것이 알려지면서 부터다.또한 최자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 최자로드.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최자는 ‘여기는 어디?’라는 위치 태그를 달았는데, 해당 장소가 설리와 데이트를 하다 사진이 찐힌 곳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특히 최자의 전 여자친구 설리는 지난 10일 디렉터 출신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한 상태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자가 다시 SNS를 팔로우하자 설리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최자 측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SNS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추측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