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 21일 A1면 <한노총 “文정부 탄생 주역이 누군데…”> 기사에서 한국노총이 일자리위원회에 호통을 쳤으며, 노동계가 정부 머리 위에 앉아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당일 간담회에서 호통을 치거나 ‘감 놔라 배 놔라’ 한 바 없으며 일자리위원회 구성 초기에 노동계와 소통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밝혔던 것이고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