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해외 의료기기 규제전문가 세미나…"의료기기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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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서울 강남구 HJ컨벤션 센터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의료기기 규제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의료기기를 수출하는데 해당 수출국의 규제 동향, 인·허가 절차 등의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 규제 정보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세미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 설명, 브라질, 인도, 일본의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3등급 제품 미국 인·허가(PMA) 제도 등입니다특히,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는 의료기기 개발, 임상, 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맞춤 제공하고 있으며, 업체별로 `1대1 정보검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수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