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오레시피가 제철음식과 천연조미료 등 자연주의를 표방한 반찬가게로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화학첨가물 없는 자연조미료 `맛다린`과 200여가지 제철음식을 선보이고 있다.천연조미료 맛다린은 자연재료 외에 다른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오레시피는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특히 1억원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 가능하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여기에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다.오레시피는 올 초에는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오레시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