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디스플레이, 신규 설비 투자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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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설비 투자에 대한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37%) 오른 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부터 OLED 신규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6세대 플렉서블 OLED 신규 설비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권사의 정원석 연구원은 "향후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OLED로의 변화가 본격화될 경우 주가 추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특히 플렉서블 OLED와 관련해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할 경우 자금확보 차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500원(1.37%) 오른 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부터 OLED 신규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6세대 플렉서블 OLED 신규 설비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증권사의 정원석 연구원은 "향후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OLED로의 변화가 본격화될 경우 주가 추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특히 플렉서블 OLED와 관련해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할 경우 자금확보 차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