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개인 박물관에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전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호날두 박물관`에 다이아몬드가 수 놓인 새로운 버전의 축구화가 전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은색과 금색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축구화 왼편엔 호날두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발목엔 이름과 배번을 딴 글자 `CR7`이 장식돼 있다.오른편에는 호날두의 축구용품 스폰서인 나이키사 로고와 왕관 문양이 처리돼 있다.호날두의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다이아몬드 패션 전문 디자이너 토쿤보 다니엘이 제작했다.다니엘이 호날두를 위해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디자인한 건 처음이 아니다.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 프리미어리그 문양이 새겨진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선보였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에는 `프리메라리가 버전` 다이아몬드 축구화를 제작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다이아몬드 모자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공개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