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강세…길리어드 C형간염치료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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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도입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9500원(3.95%)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2016년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품목"이라며 "원료의약품 납품으로 길리어드와 우호 관계를 형성해온 유한양행은 전날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 514억원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상품 마진은 한자릿수이기 때문에 소발디와 하보니도 유사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9500원(3.95%)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발디와 하보니는 지난해 5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2016년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품목"이라며 "원료의약품 납품으로 길리어드와 우호 관계를 형성해온 유한양행은 전날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소발디와 하보니 매출 514억원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상품 마진은 한자릿수이기 때문에 소발디와 하보니도 유사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