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이후 또 다시 출국한 가운데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의 환송 함박웃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을 보면 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로 출국한 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임 비서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이 환하게 웃고 있다.최근 문 대통령의 미국 출국 당시 공직자통합메일 사이트 메인 우측 하단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직장 상사 출장 갈 때 표정?’이라는 제목에 임종석 실장의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실리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임 실장은 다른 환송인사들과 달리 유독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네티즌들은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에 가진 북악산 산행까지 함께했던 임 실장 모습을 떠올리면서 “직장 상사가 출장을 떠나 진심으로 행복해하는것 같다”고 반응했다.특히 표정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이날 임 실장의 얼굴은 ‘행복지수 99’라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