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고급스러운 느낌” 왜...마법 같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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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이어준 `태양이 후예` 또 보자…KBS드라마 긴급편성태양의 후예는 분명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인했다는 사실을 떠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준 썩 괜찮은 드라마였다.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혜교와 송준기의 결혼 소식을 통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한국 드라마의 조타수 역할을 했다. 기계론적인 찬사가 아니라, 해당 드라마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태동되고 또 어떻게 수용되는지를 방송계도 연일 주목했고, 언론도 만날 관심을 드러냈다.송중기-송혜교 커플을 이어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작금의 상황에서 보자면, 두 사람이 결실을 어떻게 맺었는지도 드라마를 다시 보는 묘한 재미이자 독법일 듯 하다.태양의 후예 재방송을 접하게 된 시청자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이번에는 아예 송중기과 송혜교가 어디서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했는지 아예 작품을 뜯어보고 분석할 것이라고 벼르고 있다.한편 KBS 측은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이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메가톤급 뉴스가 전해진 5일 오후부터 `태양의 후예`를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태양의 후예 이미지 = 태양의 후예 제작사이슈팀 문이영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