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일정 '군함도' 시사회서 무슨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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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군함도'다. 군함도는 오는 1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고, 20일 VIP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언론시사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군함도(하시마섬)에 강제 수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을 비롯해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들 소속사는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