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동남아 전초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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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에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홍콩 법인에 이어 대신증권이 두 번째로 설립하는 해외 법인이다.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의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업무와 주식중개(브로커리지)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신규 현지법인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신증권의 증권 관련 정보기술(IT)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태국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이 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해당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대신증권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의 기업공개(IPO) 등 투자은행(IB) 업무와 주식중개(브로커리지)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신규 현지법인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신증권의 증권 관련 정보기술(IT)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태국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이 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해당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