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사건` 진실은?...고소녀 국민참여재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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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송 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4일 열리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1부는 이날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송 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심리를 진행 중이다.오후에는 박유천 씨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박유천의 변호인 측은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된다면 피해자 박유천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국민참여재판이 이 사건 진실 발견에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그러나 송 씨 측은 "보편성에 입각한 여러 배심원의 판결을 받고 싶다"고 주장해 재판부의 승인으로 국민참여재판이 성사됐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