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자회사, 홈앤서비스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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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설치·AS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자회사 홈앤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SK브로드밴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 6월5일 자본금 460억 원 규모의 100% 지분 투자를 통해 자회사인 홈앤서비스를 설립했습니다.홈앤서비스는 전체 103개 홈 센터 중 위탁계약 종료에 합의한 98개 센터의 직원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절차를 거쳐 약 4,600명의 구성원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유지창(사진) 홈앤서비스 대표는 "고객 접점 구성원의 역량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이루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홈 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홈앤서비스의 공식 출범이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