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는 골형성 촉진단백질인 `rhBMP-2`와 골이식재가 융합된 의료기기 `노보시스(NOVOSIS)`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노보시스는 요추유합술과 외상성 상하지 급성골절에 적용하는 `rhBMP-2`가 주성분인 의료기기로, 골이식 전반에 사용 가능한 rhBMP-2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입니다.노보시스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8개 의료기관에서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 등이 있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환자의 본인 뼈 이식보다 빠르고 높은 골유합율과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노보시스를 사용하면 자가골 이식과 비교시에도 뼈가 더 빨리 잘 붙고 수술시간과 출혈, 합병증을 감소시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고령자, 흡연자,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밀도가 낮은 환자들이 재수술이나 합병증의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