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ck] KT 입력2017.07.03 19:17 수정2017.07.04 00:5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00원(4.29%) 오른 1만2000원에 마감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통신비 기본료 폐지와 관련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로 데이터 분석해 투자…작년 국내주식, 2030세대만 수익냈다 ‘유행에 휩쓸려 밈 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을 사고, 레버리지를 끌어 단기 거래에 몰두하는 철없는 투자자’.2030세대 투자자에 대해 기성세대가 흔히 갖는 선입견이다. 하지만 한국경제... 2 "한국증시, 이런 건 고치자"…목소리 높이는 청년들 “국장(국내 증시)에 투자를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장기 투자해봐야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도 없고요.”제조 분야 대기업에 다니는 손정훈 씨(37)의 얘기다. 재작년부터 미국 투자만 꾸준히 늘리... 3 '없는 살림' 속 재테크 … 대박보단 리스크 축소에 초점 2030세대가 ‘고위험 고수익’ 방식 대신 보다 안정적인 투자 전략에 부쩍 무게를 두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산 대비 부채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자칫하다간 쪽박을 찰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