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중남미 직항 노선이 처음 개설됐다. 멕시코 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는 인천공항에서 멕시코시티를 주 4회 직항 운항하기로 하고 3일 신규 취항했다. 대항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를 경유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노선은 지난해 9월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