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부산광역시와 30일 부산시청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공동추진 및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으로 한전과 부산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와 ESS 설치 및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구축, IoT 기반 전력 신서비스 시범 사업 등 6개 주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한전은 특히 이번 협약 사업 가운데 전주 및 지상변압기 등 전력설비에 전기차 충전기기 설치 사업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앞으로 한전과 부산시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