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에 국가유공자 김학두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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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두씨는 국군정보사령부 예하부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했다. 군 복무 중 허리에 부상을 입고 전역했다. 김 씨는 정상적인 업무가 힘든 건강 상태로 보훈급여금으로 자녀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하고 보험을 통한 생활비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신체·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의인을 추천받아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의 의인을 뽑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