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올 준공 예정인 김해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안심센터를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한다. 620㎡ 규모의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환자 주간보호소와 선별검사실, 인지프로그램실, 예방홍보실 등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치매 유병 인구가 4700여 명(치매등록 관리 인구 23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