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박둘선, 과거 스튜어디스 면접 떨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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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명품 몸매를 뽐내며 톱모델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주는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엔 ‘턱선’을 꼽았고 콤플렉스는 큰 힙 골격을 언급했다.
박둘선은 과거 항공사 승무원이 꿈이었다. 그는 "여러 번 면접을 봤는데 키가 너무 커서 떨어지는 결과를 맛봤다"며 "불합격 이유를 알게 된 뒤로 미련 없이 꿈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박둘선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연기’를 꼽았다. 그는 크든 작든 어떤 역할도 상관없이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