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레저 &] 더위는 날리고 맵시는 살리고…그 남자, 그 여자 쿨하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냉감 기능 티셔츠·재킷, 땀냄새 잡고 쾌적한 느낌
    물속에서 체온 유지해주는 래시가드 신제품 인기몰이
    통기성 좋은 워터슈즈도 '굿'
    [레저 &] 더위는 날리고 맵시는 살리고…그 남자, 그 여자 쿨하네~
    한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로 떠날 채비를 하는 요즘, 더위를 잡아줄 수 있는 여름용 아웃도어 의류 및 신발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레저 &] 더위는 날리고 맵시는 살리고…그 남자, 그 여자 쿨하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 액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열을 흡수해 냉감 효과를 만들어내는 ‘자일리톨 코팅(물에 녹으면서 흡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생성하는 원리)’ 기술을 사용했다. 천연 대나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친환경 섬유 특유의 항균(항알레르기), 항진(항곰팡이), 향취(냄새 억제) 기능을 갖췄다. 빈폴아웃도어의 쿨 액트 시리즈는 재킷, 베스트, 팬츠가 10만원대, 셔츠는 5만~7만원대로 나왔다. 또 자연 친화적 소재로 만든 빈폴아웃도어의 ‘쿨한 티셔츠’도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유해 세균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지 소재의 섬유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한여름 장마철에 입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코오롱스포츠도 여름철에 입기 좋은 메시, 번아웃 등의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번아웃은 원단을 부분적으로 태우거나 그을려 독특한 느낌의 작은 구멍을 만든 원단을 말한다.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고 땀을 잘 배출해주기 때문에 입었을 때 쾌적한 느낌을 준다. 메시 소재는 원단에 홀을 구성하거나 조직의 일부를 성글게 만들어 통풍을 극대화하는 소재다. 여름철에 인기가 높다. 코오롱스포츠의 ‘번아웃 라운드 티셔츠’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라운드 티셔츠로, 부드러운 촉감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남성 아토쿨 메시 재킷은 냉감 가공으로 쿨링 효과를 더한 아토쿨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햇빛을 잘 차단해준다.

    [레저 &] 더위는 날리고 맵시는 살리고…그 남자, 그 여자 쿨하네~
    물놀이용 래시가드 신제품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 래시가드는 몸에 붙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몸매 보정 효과도 있어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노스페이스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흡습 속건 기능을 갖춘 다양한 래시가드를 내놨다. 여성 및 남성, 키즈용 제품을 함께 출시해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수퍼 워터 터틀’은 스판덱스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여성용은 화이트, 오프화이트, 캔디핑크, 블랙 4가지로, 남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다크 그레이, 블랙, 블루블랙 6가지로 출시했다. 가격은 7만9000원.

    물놀이용 신발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출시한 ‘베이포’는 미드솔(중창) 홀을 통해 물이 빠져나가게 만든 워터 슈즈다. 코오롱스포츠의 ‘티그리스’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만들었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제작했다. 이경애 코오롱스포츠 마케팅담당 상무는 “바깥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엔 발 온도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착화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호텔 뷔페, 연초 '가격 인상' 러시…4인 기준 80만원 육박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환율 등의 영향으로 새해 첫날부터 주요 특급호텔이 뷔페 가격 인상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1일부터 요금을 인상했다. 주중 점심은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6.7% 올랐다.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은 17만5000원에서 18만2000원으로 4% 인상했다. 호텔 측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성인 기준 평일 저녁과 주말 식사 가격을 19만8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2.5% 인상했다. '페닌슐라'의 딸기 디저트 뷔페 역시 성인 요금을 14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3.4% 올렸다.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 신라호텔의 '더파크뷰'는 오는 3월1일부터 금요일과 주말 저녁 뷔페 가격을 19만8000원에서 20만8000원으로 5.1% 인상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저녁 뷔페는 19만2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3% 올린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도 가격을 조정했다. 성인 기준 주중 점심은 16만9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주중 저녁은 18만9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목·금 저녁과 주말은 19만5000원에서 19만90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호텔업계는 이번 가격 조정이 식재료를 포함한 원가와 인건비, 운영비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메뉴 구성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2

      '탈팡' 행렬에 택배사도 반사이익…롯데택배 주7일 배송 시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CJ대한통운, 한진에 이어 '주7일 배송'에 뛰어든다. '탈팡' 행렬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쇼핑 수요가 분산되자 택배·물류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4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운영 지역은 롯데의 자체 물류망이 운영되는 전국의 시 단위 지역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하 및 배송 업무를 진행한다. 읍·면·리와 제주 지역은 제외다. 작년 상반기만 해도 롯데는 주7일 배송에 회의적이었다. 주말배송을 담당할 교대운영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근 쿠팡 정보유출 사태로 e커머스 수요가 네이버, G마켓, 11번가 등으로 분산될 조짐을 보이자 롯데도 주7일 배송에 뛰어들었다. 경쟁사인 CJ대한통운, 한진은 이미 네이버, 11번가 등 주요 e커머스 업체와 손잡고 주말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 물류업계 관계자는 "롯데가 최근 CU와 편의점 택배 단독 계약을 체결하면서 편의점 물량 주말 집하 및 배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일부만 하느니 아예 전면 주7일 배송으로 전환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물류업계는 '탈팡' 행렬으로 네이버 주문량이 늘면 택배사들이 수혜를 누린다고 보고 있다. 대체데이터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난달 21~27일 신용카드 결제 추정액은 전년동기대비 8.36% 늘어난 661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쿠팡의 신용카드 결제 추정액은 8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재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배송’,  철도 및

    3. 3

      한국 기업 日진출 사상 최대…미·중 대립 속 협력 강화

      지난해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 한국 기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 내 한류 열풍을 등에 업은 소매업체는 판매망을 확대하고, 스타트업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 발판으로 삼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일 간 경제 협력이 강화하는 모습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수출입은행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9월 한국 기업 또는 개인이 일본에 법인을 설립한 건수는 318건에 달했다고 2일 보도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다였던 2024년 316건을 넘어섰다. 소매업이 23%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19%), 정보통신업(15%)이 뒤를 이었다.한국의 대일 투자액(송금 실행)은 지난해 1~9월 13억2700만달러로, 역시 2024년 연간 금액(6억3800만달러)을 웃돌았다. 한국의 해외 전체 투자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데 비해 대일 투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확산 배경 중 하나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다. 화장품, 외식업 등의 매장, 판매법인 개설이 잇따랐다. 무역회사 등을 통한 수출이 아닌 일본에서 직접 마케팅을 통해 영업을 효율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해석했다.일본의 한국 투자액은 훨씬 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일본의 대한 직접투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