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가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5개 단체는 오늘(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지난 6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국회로 넘어온 이후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이번 추경안에는 모태펀드 출자 1조 4천억 원과 창업융자 6천억 원, 창업사업화 320억 원, 창업 저변 확대 109억 원 등이 포함돼 있어, 업계는 추경이 창업벤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벤처업계는 "창업벤처기업은 청년 등이 가고 싶어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이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라며, "우선적으로 조속한 추경 통과를 통해 창업벤처인들에게 시그널을 주는, 단단한 사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