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리가 독특한 응원법으로 권지용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최진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평화 빼기 하나 모두 Middle Fingers-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최진리가 지드래곤의 앨범자켓 사진 앞에서 `권지용` 이름을 짚으며 시선을 두고 있다. 특히 흰 티셔츠와 수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최진리와 지드래곤은 지난 3월 SNS 사진 속 커플링 의혹에서 번진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구하라 등과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올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사이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한편, 최진리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파격 노출신을 감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